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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설 특별수송 대책본부 가동…이동객 교통편의에 총력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3 18:00

수정 2026.02.13 18:00

13~18일 상시 대응체계 가동
지난 11일 취임한 정왕국 SR 대표이사(앞줄 왼쪽)가 수서차량센터를 찾아 열차 운행상황을 점검했다. SR 제공
지난 11일 취임한 정왕국 SR 대표이사(앞줄 왼쪽)가 수서차량센터를 찾아 열차 운행상황을 점검했다. SR 제공
[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SR은 오는 18일까지 엿새간 설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SR은 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명절 기간 귀성·귀경객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SRT 안전운행과 국민 이동편의 확보에 전사 역량 집중에 나설 방침이다.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에스알 안전감독관 등 안전관리 인력이 선로·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집중해 철도사고·장애 예방과 국민의 안전한 열차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SRT 열차는 물론 역사 내 혼잡도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원 밀집도에 따라 열차 승하차 시 분산 유도, 질서유지 현장관리 강화 등 단계별 혼잡도 대응 지침을 통해 고객 이동편의와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SRT 전용역사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을 비롯해 부산·광주지역의 승무센터와 차량기지 등 주요 운영현장에 △역사 내 고객동선, 승강설비 및 편의시설 유지 △SRT 차량 주요 장치의 철저한 정비관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정왕국 SR 대표이사는 "설 명절 연휴 기간 고객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길에 오가도록 안전한 교통편의 제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