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도, 설 명절 맞아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3 17:34

수정 2026.02.13 17:34

목포역·순천역서 고향사랑기부제·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
전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목포역과 순천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목포역과 순천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전남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목포역과 순천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먼저, 목포역에서는 목포시와 무안군과 함께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 방문 환영 인사와 함께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순천역에서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도의 300여 가지 다양한 답례품을 홍보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전남도는 이날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활동도 함께 펼쳤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 수는 최근 65만명을 돌파했으며, 할인 가맹점 수도 940여곳을 넘어서며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귀성객들은 목포, 완도, 여수 등 전남 전역의 다양한 업종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서포터즈 가입에 적극 동참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직접 소통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 4년 연속 전국 1위,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70만명 모집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또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는 44%, 2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