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속보] 연휴 첫날, '만취운전' 20대 벤츠女... 역주행하다 보행자 들이받아 입건

성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4 10:49

수정 2026.02.14 10:48

/사진=연합뉴
/사진=연합뉴

[파이낸셜뉴스]만취 상태에서 역주행하다가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은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27)를 불구속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수원시청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역주행하던 중 횡단보도 앞에서 유턴해 후진하는 과정에서 보행자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측정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