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의상 비롯해 윷놀이·세배 등 전통놀이 접목 접속만 해도 보상…전설 소환권부터 복구권까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벤트 보따리를 풀고 설심(設心) 잡기에 나섰다.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내달 5일까지 설날 테마 이벤트 '자루퍼가 먹고 싶다냥'를 진행한다. 게임 내 연계된 이벤트에서 획득한 재화를 한복 세트나 장신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설날 전용 행동인 복주머니, 팽이치기, 연날리기도 구사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에서 달빛 청자 한복, 달 그림자 한복, 향에 물든 모란, 숲의 숨결 등 신규 의상 4종을 마련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오는 19일까지 예전 세븐나이츠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션을 완료하면 유이 설빔 코스튬 등도 제공한다. 모험·레이드 등을 통해 얻은 설날 떡국·오색 고명·만두로 설날 특별 소환 이용권을 조합할 수 있다.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에서는 내달 4일까지 무기·방어구·장신구·부장품 등 총 4종의 복구권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를 연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 오는 25일까지 서비스 기간 중 처음으로 전설의 무기 형상 소환권을 무료로 배포한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설날 이벤트 던전에서 새해 복주머니를 획득해 로얄 S-R등급 선택 소환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과, 꼬치전, 떡국 등 이벤트 아이템을 수집해 컬렉션에 등록하면 사냥에 유리한 버프도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24일까지 접속 이벤트 진행한다. 복이 깃든 설맞이 선물 상자를 비롯해 크론석 최대 3000개, 대장장이의 빛나는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16일부터 내달 3일 오전 9시까지는 설날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접속하면 돌파 복구권 3만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설 선물 상자, 협동 토벌대 입장권 2개, 블랙펄 1000개 등이 제공된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오는 25일까지 붉은 말 NPC에게 총 5종의 이벤트 의뢰를 수행하고 경험치 보상과 세뱃돈을 얻을 수 있다. 화련홍이 만든 떡국과 만둣국, 탕약 등 회복 아이템도 판매한다. 한복을 착용한 뒤 중립지역인 현발파에서 장문과 허신의, 팔괘노인에게 세배를 하면 세뱃돈을 받을 수 있다. 현발파 앞마당에 설치된 대형 윷놀이 판에서 시봉함(윷) 아이템을 이용해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