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명절연휴인 지난 15일 경기 연천군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설날인 17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복합지진탐지연구센터 내 지진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이날 오후 대전에 위치한 지질자원연을 찾아 설 명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한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질자원연 지진종합상황실은 한반도 및 주변 지역의 지진감시 및 분석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실시간 대응을 위해 연중 24시간 운영 중이다. 지진 발생 시 국가지진관측망을 통해 관측정보를 관계기관과 공유해 국민이 지진발생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 차관은 직원들을 만나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진 감시 및 분석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기상청은 15일 오전 4시 13분 38초께 연천군 북북동쪽 4㎞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시설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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