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13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지역특화청년(만 35~45세 춘천 거주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의 세 유형으로 나눠 1대 1 밀착상담과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을 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미래내일일경험 프로그램, 고용촉진장려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의 고용·취업 정책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희망리본 춘천센터 또는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실시한 청년도전지원사업에는 120명의 청년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이에 시는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성기문 시 기업지원과장은 "구직의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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