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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잇단 완판…HDC현산, 아이파크 브랜드 경쟁력 입증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8 14:30

수정 2026.02.18 14:30

올해 서울·경기·천안·청주 등 1만3천가구 공급
"시장 분석 기반 안정적 분양 전략 지속"
지난해 9월 조기 완판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분양 현장.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지난해 9월 조기 완판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분양 현장.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이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며 아이파크 브랜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18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약 1만1000가구를 분양한 데 이어 올해 약 1만3000가구 공급을 추진한다.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시기와 지역을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사업지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분양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6월 144가구를 일반 분양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계약 후 단기간 내 완판됐고, 8월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218가구), 9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총 443가구, 오피스텔 189실 포함)도 조기 완판됐다. 11월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36가구) 역시 계약 개시 약 10일 만에 전 가구 계약을 마쳤다.

인천과 대구 등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수도권은 물론 지방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아우르는 전국 단위 공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지역과 규모를 가리지 않고 계약이 빠르게 마무리되며 브랜드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분양 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사업성을 점검하고, 분양 이후에는 계약 관리와 고객 응대 프로세스를 체계화해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실수요 중심 시장 환경에 맞춘 평면 구성과 커뮤니티 특화설계, 스마트홈 기술 적용 등 상품 완성도를 강화한 점도 계약률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천안·청주·광주 등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높은 품질과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분양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