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광주, 전북, 강원, 경북 등 5개 시·도 129개 계통관리변전소를 대상으로 한 2차 입찰에서 해남, 무안, 진도, 신안 등 전남 4개 군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낙찰 물량은 총 525㎿ 규모로, 6시간 저장·공급 조건을 충족해야 하므로 ESS 배터리 용량은 3150㎿h 이상이다. 이는 약 800㎿ 태양광 발전소가 하루 생산하는 전력량으로, 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완화와 계통 수용성 확대에 가시적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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