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차가 미국 자동차 정보업체 에드먼즈의 2026년 최고 차량 2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현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아이오닉5는 전기 SUV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럭셔리 차량 같은 느낌을 주며 넓은 실내와 안락한 인테리어를 갖췄다고 평가를 받았다.
특히 2열에는 보통 고급차 브랜드에서도 볼 수 없는 옵션을 갖춘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에드먼즈는 가솔린차 보다 하이브리드차가 더 힘이 좋으며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으로 갤런(3.8L)로 34마일(54.7km)(L당 14.5km)를 주행할 수 있어 가족용 SUV로는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5인승 차량으로 가격대가 다양하고 넓고 안락한 실내는 첨단 느낌도 준다고 평가했다.
공공 충전소에서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한 것도 강점으로 꼽혔다.
이번 에드먼즈 전체 차량 종합 1위에는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 전기차에서는 테슬라 모델3가 선정됐다.
트럭에서는 포드 매버릭, 전기트럭에서는 리비안 R1T가 각각 최고 자리에 올랐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