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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K-브랜드로 수요 확대 기대감↑"-iM증권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9 09:04

수정 2026.02.19 09:04

[파이낸셜뉴스]iM증권이 한진에 대해 K-브랜드 수요 확대로 글로벌 부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상헌 연구원은 "한진의 지난해 4·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4.5% 줄었다"면서도 "글로벌 부문에서 K-브랜드 수요와 연계된 포워드 및 풀필먼트 등 고수익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회사는 글로벌 부문의 경우 해외 22개 국가에 현지법인, 지점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포워딩, 이커머스 물류 등 글로벌 물류 서비스 솔류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또 인천공항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한 한진 초국경택배센터(GDC)를 통해 글로벌 이커버스 화물의 보관, 분류, 배송까지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K웨이브 등의 환경하에서 해외 플랫폼에 진출하는 국내 패션, 뷰티, 식품 등 K-브랜드의 증가로 물류 수요가 확대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올해 택배부문 생산능력(CAPA) 증설 효과 가시화로 운영원가가 절감될 것"이라며 이는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 재료라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