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세제운용 방향 △법인세 주요 개정 사항 △부가가치세법 개정 내용 △관세법 개정 사항 △소득세 및 상속·증여세 개정 △국제조세 및 이전가격 등 기업 실무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6개 분야의 주요 세법 개정 이슈가 포함됐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들이 실무적으로 준비해야 할 쟁점을 짚기 위해 마련됐다. 권지원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세무자문부문 대표의 오프닝 세션으로 시작해 한국 딜로이트 그룹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이진복 세무자문부문 파트너는 법인세법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국가전략기술 세부기술 및 사업화 시설 신설, 법인세율 환원,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내용을 설명하며 기업의 투자·고용 전략에 미칠 영향을 짚었다. 이용현 세무자문부문 파트너는 과세기반 확충과 세원 투명성 제고에 초점을 둔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의 주요 특징과 실무상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유정곤 딜로이트 관세법인 파트너는 관세법 개정 내용을 주제로 ACVA 승인물품 조사 제외와 중복조사 금지, 통지·신고·가산세 절차 합리화 등 기업 부담과 행정 비효율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 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ACVA 사전 승인과 과세가격 신고제도 연계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이수민 세무자문부문 이사는 소득세법과 상속·증여세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과세 형평성과 납세 편의성 제고, 중산층·청년층 세부담 완화, 수혜자 중심 상속세 전환과 증여세 공제 확대 등 세제의 형평성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주요 특징을 설명했다.
권지원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세무자문부문 대표는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2026년 세제개편의 핵심 내용을 명확히 전달하고, 기업들이 변화하는 세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 맞춤형 세무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