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으며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단지가 등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평균 분양가의 절반 수준인 4억원대 공급가가 책정된 신규 단지가 경기 화성시 남양뉴타운에서 공급돼 이목이 쏠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80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소위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9억5000만원에 달한다. 전국 평균 분양가 역시 전용 84㎡ 기준 7억1308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7억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고분양가 흐름 속에서 우미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일대에 공급하는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가 주목받고 있다. 공공택지인 남양뉴타운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봉담읍 소재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센트럴’ 전용 84㎡는 지난해 11월 6억58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전용 84㎡ 역시 지난 1월 5억500만원에 매매된 바 있다.
이미 국민평형 시세가 5억~6억원을 형성하고 있는 봉담지구와 최근 분양가가 상승세인 향남 권역을 고려했을 때,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의 가격 경쟁력은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입지와 상품성은 뛰어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총 5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올해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서화성~원시 구간) 수혜까지 더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세로 인해 전국 평균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도권에서 국민평형 분양가 4억원대는 갈수록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인근 봉담, 향남 대비 확실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데다 대형 교통 호재까지 겹쳐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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