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순천시,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20% 추가 지원...19일부터 신청 접수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9 12:57

수정 2026.02.19 12:57

2026년 1월 납부분부터 소급 적용...선착순 150명 내외 지원
전남 순천시가 지역 1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지역 1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순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지역 1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순천지역에 영업장을 두고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 15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 1월 납부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현재 1인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기준 등급(1~7등급)에 따라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에서 80%를 지원받고 있으며, 순천시가 20%를 추가 지원함으로써 중복 신청 시 최대 10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근로복지공단의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으로, 신청은 순천시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순천시 삼산로 157, 시민협력센터 3층)를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금은 근로자 유무, 기준 보수 등급 등을 고려해 분기별 정산 후 신청자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고용보험료를 지원받은 업체라도 고용보험 가입을 유지 중이라면 올해 사업에 재신청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