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명절 끝 참변' 통근 버스 전도…1명 사망·20명 부상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9 13:09

수정 2026.02.19 13:09

19일 전북 익산시 여산면 한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농두렁 아래로 떨어졌다. 전북소방 제공
19일 전북 익산시 여산면 한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농두렁 아래로 떨어졌다. 전북소방 제공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에서 통근 버스가 전도돼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19일 오전 7시께 익산 여산면 한 이면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70대)가 숨지고, 탑승자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17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버스는 하림 가공공장으로 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탑승객은 운전자 포함 21명이었다.


버스는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논두렁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 A씨는 출입문으로 튕겨 나가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탑승자 증언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