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함양군보건소, 치매 조기 검진부터 치료·돌봄까지 체계적 지원

뉴시스

입력 2026.02.19 13:26

수정 2026.02.19 13:26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추며,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선별검사를 하고 있으며,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감별검사를 연계해 제공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에게는 진단·감별검사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조기 진단을 돕고 있다.

치매로 진단받아 센터에 등록한 대상자에게는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 관리 ▲실종 예방 서비스 ▲조호물품 지원 ▲치매 환자 프로그램 ▲치매 가족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치매 치료 관리비는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치매 진단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센터에 방문·등록하면 되며,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신청 시에는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가족이 대신 신청하는 경우 가족관계 확인 절차를 거쳐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가 의심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