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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차기 대표에 김영우 전 KT 전무 내정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19 17:48

수정 2026.02.19 17:48

비씨카드가 차기 대표에 김영우 전 KT 전무(사진 왼쪽)를 내정했다.BC카드 제공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비씨카드가 차기 대표에 김영우 전 KT 전무(사진 왼쪽)를 내정했다.BC카드 제공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파이낸셜뉴스] 비씨카드 차기 사장에 김영우 전 KT 전무가 내정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최원석 대표 후임으로 김 전 전무를 단독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김 내정자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이후 KT에서 15년 이상 재직하며 Transformation 부문 그룹경영실장, 기업부문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재무실 자금, 기업설명(IR) 담당 임원으로 활동하며 재무, 출자관리, 사업전략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전문역량을 쌓아왔다.

또한 김 내정자는 2021년 7월부터 약 2년간 케이뱅크 기타비상무이사로 참여하는 등 금융업권에 대한 실무 경험도 보유하고 있어 비씨카드 수장의 적임자로 평가된다.

비씨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재무, 전략, 글로벌, 신사업 등 경영 전반에서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영 전문가”라며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비씨카드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경영자”라고 밝혔다.
또한 “리더십, 조직관리 능력, 커뮤니케이션 역량 및 인품 등 최고경영자로서 필요한 자질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