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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임직원 AI 경진대회 개최..."AX·DX 확산"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0 09:05

수정 2026.02.20 09:04

JB금융그룹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전북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NewTech+비즈니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JB금융그룹 제공
JB금융그룹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전북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NewTech+비즈니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JB금융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JB금융그룹이 전 그룹 차원에서 인공지능(AI) 적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JB금융그룹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전북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NewTech+비즈니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내부 경진대회로 △AI를 활용한 신속한 아이디어 구현 △빅데이터의 실질 적용 역량 강화 △금융 비즈니스 부서와 정보기술(IT) 개발부서 간 협업 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했다.

JB금융지주를 비롯해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에서 총 66개팀이 참가해 2박3일간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내내 아이디어 구체화 및 실제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열띤 토론과 밤을 지새운 전산 개발이 이어졌다.



금융 비즈니스 담당 인력과 IT 인력이 한 팀을 구성해 협업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바이브 코딩', 'AI Agent', 'GenAI 기반 로우코드'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시도를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은 JB우리캐피탈의 'AI기반 차세대 기업 여신심사·분석 솔루션(NewWave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광주은행의 '루이비통(LV; Log Value)팀', 전북은행의 '넥사(NEXt Arena)팀' 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 특별상등 총 11개팀이 수상했다.


JB금융그룹은 향후에도 생성형 AI 및 로우코드 개발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업무 혁신을 가속화 하고,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AI 전환(AX)·디지털전환(DX) 혁신 문화를 전 그룹차원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