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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EAD' 정책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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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토털솔루션 기업 가온그룹이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에 참가, 온디바이스AI 제품과 함께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인 '와이파이8' 솔루션을 선보인다.
가온그룹은 내달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온디바이스AI를 탑재한 동영상서비스(OTT) 디바이스를 비롯해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와 함께 차세대 네트워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로 △모바일 △AI △클라우드 △디지털전환(XR) △사물인터넷(IoT) △5세대 이동통신(5G) 등 첨단 기술 및 신제품을 공개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205개국에서 29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온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온디바이스AI 솔루션 적용 OTT 디바이스 △올인원 사운드바(All-in-One Soundbar) △와이파이7 및 와이파이8 솔루션 △XGS-PON(10Gb Symmetrical Passive Optical Network) △5G FWA 등 차세대 제품군을 공개할 예정이다.
가온그룹은 북미와 유럽 주요 통신사업자들과 와이파이7 제품 공급계약을 지속 추진, 글로벌 차세대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정부가 광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BEAD' 정책 예산을 집행, 통신사업자들로부터 추가 수주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가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온디바이스AI와 함께 와이파이7, 와이파이8 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 더욱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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