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SK네트웍스, 유튜브로 신임 임원 공개...소통 경영 본격화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0 16:56

수정 2026.02.20 09:09

관련종목▶

조직 비전·리더십 철학 공유
뉴미디어 기반 문화 혁신
최현규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 사업성장추진실장(왼쪽부터), 민복기 Biz Innovation실장, 이경렬 Compliance실장이 SK네트웍스가 20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신임 임원 소개 방송에 출연해 올해 조직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제공
최현규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 사업성장추진실장(왼쪽부터), 민복기 Biz Innovation실장, 이경렬 Compliance실장이 SK네트웍스가 20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신임 임원 소개 방송에 출연해 올해 조직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네트웍스는 설 명절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임 임원 소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임된 임원들의 조직 비전과 업무 방향, 리더십 철학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에는 민복기 Biz Innovation실장, 이경렬 Compliance실장, 최현규 정보통신사업부 사업성장추진실장 등 신임 임원들이 직접 출연했다. 이들은 조직 운영 방향과 주요 목표를 설명하는 한편 개인적인 취미와 일상, 구성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까지 진솔하게 전하며 친근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민복기 실장은 "구성원들이 젊고 업무 속도와 역동성이 인상적이었다"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신규 투자 및 포트폴리오 관리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회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제안해 달라",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는 등 구성원들과의 열린 소통 의지도 담겼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콘텐츠가 경영진과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조직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사내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이호정 대표이사가 사내방송 '한끼 수다'에 출연해 회사의 성장 전략과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구성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경영층과 구성원 간 소통은 조직 실행력과 혁신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뉴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해 함께 성장하는 소통 문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