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미디언 김지민(41)이 시험관 시술의 고통을 토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대상의 찐 수상 소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김지민은 식사를 하던 중 이상민에게 "저도 2세 준비를 하고 있고 오빠도 하고 있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사실 우리는 어떻게 보면 패턴이 상민이 형 따라가고 있다"며 "형이 혼인신고하고 우리는 결혼했고, 상민이 형 집 구하고 우리도 집 구했고, 상민이 형이 아이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도 얼마 전에 차병원 갔다 왔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나는 난포가 되게 많다고 하는데, 그건 너무 행운"이라며 "자궁도 나팔관 모양이 너무 좋고, 자궁에 혹 하나 없다더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시험관 시술을 하며 느낀 게 있다"며 "아내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아내를 걱정했다.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을 위해) 나팔관 조영술을 꼭 해야 한다. 나팔관에 조영제를 넣는데, 내 자궁에 젓가락이 꽂히는 느낌이었다"며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소리를 질렀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상민은 "우리 아내는 그때 현타가 왔다더라. 아픈 것도 아픈 건데 상황을 그렇게 느꼈다더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한편 KBS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만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난임 전문 한의원을 찾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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