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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청자축제 연계 지역 상권 활성화 이벤트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0 14:56

수정 2026.02.20 14:56

21~23일...골목노래방, 페이백, 무료 체험, 먹거리 등 다양
전남 강진군은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맞아 지역 상권 이용을 촉진하고 소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은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맞아 지역 상권 이용을 촉진하고 소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진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진=황태종 기자】전남 강진군은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맞아 지역 상권 이용을 촉진하고 소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21~23일 강진 서문회관 정각 앞 서성다정길 일원에서 '서성다정길 골목 상권 행사'를 펼친다.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번 행사는 '골목 노래방'을 중심으로 점수에 따라 강진사랑상품권이 지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기에 '디퓨저 만들기'와 '포토 미션' 등 무료 체험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따뜻한 '어묵 부스'도 운영돼 겨울철 거리의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 강진군내 점포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상품권 또는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는 추첨 기회가 주어지며, 청자축제장 내 점포 이용 영수증을 제시할 경우에도 추가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먹깨비' 앱을 통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돼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SNS 내돈내산 특별 이벤트'를 통해 강진 소상공인 업소 이용 후 개인 SNS에 게시하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위한 유의사항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영수증은 사업자 주소가 '강진군'으로 표기된 점포의 것만 인정되며, 연매출 30억원 초과 매장은 제외된다. 참여 가능 대상은 2011년 이전 출생자로, 1일 최대 1회 참여할 수 있다. 접수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과 결제에 사용한 실물카드를 지참해야 하며, 본인만 접수 가능하다.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과 일부 이벤트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영수증 인정 기간은 21일부터 3월 1일까지이며, '강진 반값' 영수증은 제외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청자축제 기간에 강진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상권 및 강진읍 활성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