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산림복지振, 복권기금 지원사업 공모...취약계층 24만여명 지원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0 16:14

수정 2026.02.20 16:14

산림복지 서비스 취약지역 인프라 확충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난해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복지시설 상주제일병원의 나눔숲 조성 전후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난해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복지시설 상주제일병원의 나눔숲 조성 전후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 및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 공모사업을 오는 26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산림복지 서비스 취약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소외계층에게 숲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10월 공개 모집을 통해 모두 253곳의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시행자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350억 여 원의 예산을 투입, △산림복지나눔숲 △도시숲 △무장애 데크로드 등 녹색 공간을 조성하고 24만 3000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26일 산림복지전문업, 임업인, 사회적기업 등 선정된 사업 시행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지난해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부·집행·정산 절차와 시스템 사용 방법 등 사업 운영 방안을 안내한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수혜자의 정서회복과 사회적 포용 및 환경 인식 제고로 이어지는 중요한 정책사업”이라며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