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 자동차회사 단체, ″관세 추가하지 말아 달라″

이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1 09:51

수정 2026.02.21 09:51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대법원의 관세 정책 대부분과 관련한 위헌 판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무효화 판결을 내렸다. AFP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대법원의 관세 정책 대부분과 관련한 위헌 판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무효화 판결을 내렸다. AFP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단체가 20일(현지시각) 연방대법원의 관세 무효화 판결에 대응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부과하려는 관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제너럴 모터스, 포드 모터 및 스텔란티스를 대표하는 미국 자동차 정책 위원회(AAPC)가 백악관에 대법원의 관세 무효화 판결 이후에도 남아 있는 관세의 적용을 받는 차량 및 부품들에 새 관세를 부과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단체 관계자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진 직후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위원회는 현재의 자동차 관세에 새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것이 활기차고 통합된 미국 자동차 산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