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대신증권 "현금성 자산 확대, 주주환원 강화할 것"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71조원에서 201조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전망 상향 분을 반영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71조원에서 201조원으로 조정한다"며 "1·4분기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1위를 탈환하고 연간 200조원대 영업이익 시대를 여는 기념비적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이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전사 이익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그 과정에서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잉여현금흐름(FCF) 성장이 동반되겠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향후 돈 버는 메모리 반도체로의 구조 변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며 "늘어나는 현금 재원은 주주환원 강화, 비메모리 반도체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