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고양특례시 207억원 규모 체납액 집중 관리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08:29

수정 2026.02.23 08:29

세외수입 징수 행정 강화
7834건 일괄 고지
상습 체납자 강력 체납처분 예고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는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 징수에 돌입한다.

23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대상은 총 7834건, 체납액 규모는 약 207억원이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시 재정에 있어 주요 재원이다. 안정적인 세입 확보는 시민 행정 서비스의 기반이 된다.

시는 안내문을 통해 체납 내역과 가산금 부과 사항, 향후 체납처분 절차 등을 명확히 설명했다.

미이행 건에 대한 강력한 후속 조치도 예고했다.

고의로 체납하는 상습 체납자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부동산·예금·급여 등 재산 압류를 비롯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체납 처분한다. 은닉 재산에 대한 추적 조사도 병행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 납부 등 제도적으로 지원해 정상 납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