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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25일부터 시범 교차운행…이용객 200명에 10% 할인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09:11

수정 2026.02.23 09:10

3월 3일까지 탑승객 200명 추첨
운영사별 10% 할인쿠폰 지급
지난 10일 서울 수서역에서 KTX 열차가 시범 교차운행에 앞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0일 서울 수서역에서 KTX 열차가 시범 교차운행에 앞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은 고속철도 통합의 첫 단계인 시범 교차운행을 기념해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범 교차운행은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양사는 3월 3일까지 해당 열차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사별 100명씩 총 200명을 추첨해 10%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승차권은 수서발 KTX의 경우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서울발 SRT는 SR앱과 SR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역 창구에서는 열차 구분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범 교차운행은 통합의 뜻깊은 과정이지만, 수서역을 이용하시는 고객들께서 기존 SR앱이 아닌 코레일톡으로 예매하시는 것이 다소 불편하실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작은 불편함도 없도록 앱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R 관계자는 "고속철도 통합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이번 이벤트가 많은 국민들이 개선된 철도 서비스를 체험하시고, 고속철도 통합을 응원해주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