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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23일 DB손해보험에 대해 우수한 펀더멘털과 주주환원 확대,부담 없는 밸류에이션 등이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 47.2%을 더한 28만 3000원을 제시하며 보험업종 최선호주(탑픽)로 제시했다.
임희연 연구원은 "미국 특화 손해보험사 포테그라 인수 완료 시 주주환원 확대 기대는 물론 3차 상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에 따라 자사주(14.5%) 소각에 따른 기계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라며 ”우수한 펀더멘털과 부담없는 밸류에이션은 덤“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DB손보는 손해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둔화 등 업황 악화에도 불구,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및 주주환원 제고를 위해 올해 주당배당금을 전년대비 11.8%, 금액으로는 800원 상승한 7600원으로 결정했다.
임 연구원은 “앞으로도 견고한 이익 창출력, 안정적 K-ICS 비율 등을 바탕으로 점진적 주당 배당금 상향 및 배당성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 사의 지난해 4·4분기 순이익은 3350억원(+72.4% YoY)으로 당사 기대치인 3275억원과 컨센서스(2795억원)에 부합했다”라며 “올해 보험업계의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사업 구조 혁신을 지속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성공적 해외 M&A 안착 등 글로벌 보험사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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