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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 개점 10년만에 전 층 리뉴얼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09:28

수정 2026.02.23 09:28

이번 리뉴얼 시작 전 층 리뉴얼 돌입·2016년 말 개점 후 10년만
새단장 기념해 리워드 적립, 할인 쿠폰팩 증정 등 풍성한 혜택
개점 10년만에 전 층 리뉴얼에 들어가는 대구신세계. 대구신세계 제공
개점 10년만에 전 층 리뉴얼에 들어가는 대구신세계. 대구신세계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신세계가 개점 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리뉴얼에 돌입한다.

7층 캐주얼, 영컨템포러리, 여성, 잡화, 슈즈 매장과 6층의 골프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리뉴얼 오픈을 하며 대규모 전 층 리뉴얼의 첫 발을 뗀다.

지난 2016년 12월 오픈한 대구신세계는 개점 1년차인 2017년 대구 지역 백화점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점포로 등극했고, 지난 10년간 지속 성장해 대구경북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점포로 자리잡았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백화점인 대구신세계가 개점 10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에 나선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매장을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신세계가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압도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꼽힌다.



특히 백화점의 격을 나타내는 명품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5층에 유치한 점은 파격이라는 평이 줄을 이었고, 멀티플렉스 영화관·아쿠아리움·공룡 테마파크 '주라지'·프리미엄 식당가 '루앙 스트리트' 등 다양한 문화시설, 체험형 매장,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복합쇼핑몰의 형태를 띤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대구신세계는 2025년 30대 고객 비중 30%, 40대 30%, 50대 23%를 기록하며 전 연령대가 고르게 방문하고 있고, 대구 외 지역 고객의 비중이 60%에 달할 정도로 전국구 랜드마크 백화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구신세계는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전 층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해 대구경북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연누계 거래액 2조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구신세계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5대 제휴카드로 명품·패션·잡화 카테고리의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구매 시 7%의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또 3월 2일까지 패션 카테고리에서 6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리워드 할인쿠폰도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