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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대구~구이린 주 2회 운항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09:35

수정 2026.02.23 09:35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 2회(목·일) 부정기 운항
중국노선 탑승객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 증가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제주항공은 오는 4월부터 대구~구이린 노선과 인천~이창 노선을 주 2회 일정으로 각각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대구~구이린 노선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 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인천~이창 노선을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 2회(화∙토요일) 일정으로 부정기편 운항한다.

중국 남부에 위치한 대표 관광지인 구이린은 계림산수, 리강 등 유수한 자연경관은 물론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을 탐험하는 관옌과 롱지 다랑논 등이 유명하다.

삼국지 배경 도시인 이창은 유명 사찰과 수력발전소 싼샤댐 등이 있고, 양쯔강(장강) 삼협 크루즈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제주항공은 3월 29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스케줄 기간에 인천~스자좡(주 2회, 월∙금요일), 부산~스자좡(주 2회, 화∙토요일), 제주~베이징 서우두(주 3회, 월∙수∙금요일) 노선의 운항도 재개한다.



인천~웨이하이 노선은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 운항한다.
앞서 3월 3일부터 부산~장자제 노선을 주 2회(화∙토요일) 일정으로, 3월 11일부터 인천~구이린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각각 재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옌지 노선은 지난해 12월부터 주 3회(수∙금∙토요일) 일정으로 재운항한 뒤 지난 1월부터 주 6회(월∙수∙목∙금∙토∙일요일)로 증편 운항하는 등 꾸준히 중국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의 중국노선 탑승객도 2023년 30만5000여명에서 2024년 49만3000여명, 지난해 57만3000여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