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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장동혁, 대전·충남 통합 위해 회담하자”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10:23

수정 2026.02.24 17:0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 첫번째)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 첫번째)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대전·충남 행정통합 합의를 위한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안 중 대전·충남 통합법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상황을 짚으며 “선거 유불리를 따져 반대할 일이 아니다.
장 대표에게 대전·충남 통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당 대표 공식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본인과 장 대표 모두 충남 출신임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고향 발전을 위해 둘이 먼저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한 번 대화하자”며 “견해 차이는 좁히고 합의 가능한 지점은 신속히 확정해 국민 앞에 책임 있게 보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재정분권을 비롯한 실질적인 중앙정부 권한 이양이 부족하다며 행정통합법 처리에 반대하고 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