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25일 사임... 인천시장 출마 유력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11:05

수정 2026.02.23 11:05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외화 밀반출 대통령 업무보고 관련 답변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외화 밀반출 대통령 업무보고 관련 답변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오는 25일 사직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5일 이 사장의 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정치권과 업계에서는 3선 국회의원 경력의 이 사장이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위한 조기 퇴진이 점쳐왔다.

2023년 6월 취임한 이 사장은 3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인천공항 사장직에서 물러난다.
이 사장의 당초 임기는 오는 6월 18일까지다.



이 사장은 최근 기자회견과 SNS를 통해 청와대의 불법 인사 개입과 외화 밀반입 문제를 제기하며 이재명 정부를 비판해 왔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인천공항의 주차대행 개편을 두고 졸속 추진과 절차 위반을 강하게 비판하며 갈등이 심화됐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