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남 함양 산불 진화율 69%... "헬기 가동 산불 진화 진전"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13:19

수정 2026.02.23 13:19

소방청 2차 국가동원령 발령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경남 함양 산불 진화율이 69%를 기록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21일 21시 14분경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2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23일 12시기준 산불영향구역은 232ha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았고, 화선 길이 8.0km 중 5.5km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청도 오전 11시 15분을 기해 경남 함양군 산불 진화를 위한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일몰 전까지 주불을 잡겠다는 목표다.

이번 동원령에 따라 광주·대구·경북소방본부에서 산불전문진화차 10대를 포함해 총 20대의 소방 차량이 산불 현장인 함양으로 긴급 투입된다.



소방청은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이날 주간 동안 공중·지상 전력을 총력 투입할 계획”이라며 “주불 진화와 잔불 정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호스릴이 장착된 산불전문진화차를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남도는 “헬기 가동을 통한 산불 진화에 진전이 있어, 빠르게 진화할 수 있도록 헬기 운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