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디지털, 인공지능(AI), 교양 등의 금융교육의 전문성 확대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사회금융교육센터를 설치해 공식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국내 최초 사회형 금융교육 플랫폼을 목표로 출발한다. △AI 기반 금융기초 및 투자윤리 및 금융역량을 인증 △기후금융, 지속가능경영 등 ESG 전문 인재 양성 △ 사회·학교·지자채 교육강사 양성 및 역량을 인증을 통해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선 금융위원회 등록 자격인 금융투자테스트(FIT)로 국민형 금융역량을 인증한다.
또 한금원에서 주관하고 교육하여 배출하는 사회금융교육강사 인증(기재부 등록 자격)을 받은 전문 강사진을 배치해 교육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사회금융교육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금원 금융왕'은 금융교육의 융합을 통해 미래의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경제적 삶의 주인이 내가 되는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지자체(자립청년, 발달장애, 시니어), 교육청(자유학기재), 공공기관(자립 및 은퇴설계), 사회공헌단체 및 사회복지기관 등과 협력 중이다.
사회금융교육센터 학술전문위원인 빈기범 명지대 미래교육원장은 "'한금원 금융왕', '머니업' 프로그램 등을 필두로 대한민국 금융교육의 새판짜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는 포용적 금융 생태계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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