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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올해 첫 타운홀미팅 개최...현장 중심 정책 소통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15:28

수정 2026.02.23 15:26

2026년 주요 보증 및 금융지원 정책과 관련 지원 제도 소개
23일 본점 3층 강당에서 열린 남부권역 타운홀미팅. 경기신보 제공
23일 본점 3층 강당에서 열린 남부권역 타운홀미팅. 경기신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신용보증재단은 도내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사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한 '2026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지원사업설명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평택·화성·용인·오산·안성 등 남부권역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진행된 타운홀미팅은 경기신보와 정책 지원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2026년 주요 보증·금융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 중심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 경기도 및 시군 관계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기신보의 핵심 지원사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경영안정 및 재기지원 정책이 소개되며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여러 기관의 정책을 한자리에서 안내해 기업들이 개별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

정책 간 연계 효과를 높이고 지원 제도 활용도를 제고했다는 평가다.

경기신보는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통해 자금 이용 관련 실무 문의부터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이를 향후 정책 운영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정책 설명을 넘어 현장의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지원 제도를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남부권역을 시작으로 북부·동부·중부권역에서도 순차적으로 타운홀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