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함양 진화했더니 밀양서 또 산불... 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력 발령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18:30

수정 2026.02.23 18:30

[파이낸셜뉴스]
23일 오후 4시10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야산에서 발생했다. 밀양시
23일 오후 4시10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야산에서 발생했다. 밀양시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주불이 사흘 만에 잡혔지만, 밀양에서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3일 오후 5시 39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인접 시·도 소방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광역 대응에 나섰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동원 규모는 총 18대다.
소방펌프차 10대와 물탱크차 8대가 현장으로 향한다.

이와 별도로 대구·경북 소방차량 16대는 기존 함양 산불 현장에서 밀양으로 이동 중이다.

앞선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전력을 재배치해 밀양 화재 대응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