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장기투자·절세 동시에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3 18:35

수정 2026.02.23 18:35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장기투자와 절세를 동시에 고려하는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운용 성과를 계약자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가치 하락을 보완할 수 있고, 일정 요건 충족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고 관련 세법 요건을 충족하면 저축성보험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월납 최대 150만원, 일시납 1억원 한도)이 적용된다. 이자소득세(15.4%)가 면제돼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된다.

해외자산 투자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일반 해외주식 투자의 경우 연간 매매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반면 변액보험 계정 내에서 운용할 경우 이러한 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미래에셋생명은 국내외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을 운용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 60' 펀드는 지난 6일 기준 누적 수익률 123.2%, '글로벌 MVP 주식형' 펀드는 162.8%의 누적 수익률을 각각 기록했다.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