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안전모 지원사업에 이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기이륜차를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이동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또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 설치, 저소득층 지원 '희망바자회' 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돌봄과 상생을 핵심 가치로 한 포용금융 실천의 연장선이다. 사내 프로보노 강사단이 전국 결연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생활 밀착형 금융지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신용관리 및 재무설계 교육을 지원해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돕는다.
KB손보는 특히 보험업의 특성을 살린 돌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한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아동 가정 58곳에 친환경 리모델링을 제공했다. 미혼 한부모가정을 위한 '365베이비케어키트', 중증희귀질환 환우 의료비 지원사업도 병행 중이다.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강화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와 협력한 사회성과연계채권(SIB) 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점포의 화재 안전 환경을 개선하는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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