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로써 본격 지방선거 수성을 위한 행보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김 지사는 자신의 저서 'INNOVATIVE PRAXIS(이노베이티브 프락시스)'를 출간했다.
저서명은 '혁신적 실천'이라는 의미로, 김 지사가 민선 8기에서 도정을 이끌어 온 핵심 가치다.
구체적으로는 자신의 정책인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도시근로자' 등의 기획 배경과 실행 과정 등을 담았다.
김 지사는 해당 정책에 대해 "우연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철학적 성찰과 현장의 실행력이 만나 구현된 혁신적 실천의 성과"라며 "해답은 현장에 있으며, 행정의 역할은 그 해답을 현실 로 옮기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인구의 3.2%, 국토의 7.4%에 불과한 충북은 바다가 없다는 결핍을 대한 민국의 중심에 선 축복의 땅으로 바꿔가고 있다"며 지난 4년간 실천해 온 과감한 개혁과 혁 신이 대한민국 개혁의 테스트베드가 되기를 소망하며, 그 기록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고 전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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