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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매입 임대 320호 공급 추진

정용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5 07:55

수정 2026.02.25 07:55

26일 제주대서 사업설명회 개최
준공형 100호·약정·특화형 220호
국토부 협의 거쳐 공급 물량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 입구 간판물. 제주개발공사는 2026년도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사업을 통해 320호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사진=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 입구 간판물. 제주개발공사는 2026년도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사업을 통해 320호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2026년도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사업’ 설명회를 연다.

제주개발공사는 2월 26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설계사무소, 건설사, 운영기관, 일반 도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2026년도에 총 320호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100호는 기존에 준공된 주택을 매입하는 ‘준공형’이다.

220호는 민간사업자가 설계·시공한 주택을 매입하는 ‘약정·특화형’ 방식으로 확보한다. 매입한 주택은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주택 매입 계획 ▲매입 방식별 사업 구조 ▲참여 요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사는 도내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중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2026년도 공급 물량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백경훈 사장은 “도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