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외제차 차주'를 조건으로 내건 자녀 픽업 도우미 구인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아이 외제차로 통학시켜주실 분 구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자녀 픽업 도우미 구인글 캡처본이 담겼다.
구인글에는 "건당 1만원을 당일 지급하겠다. 집에서 아이를 픽업해서 학교로, 학교에서 집으로 데려다주실 '외제차 차주' 분을 찾는다.
해당 구인글을 읽고 3명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아이를 맡기고 싶냐", "이런 부모도 있구나", "건당 만원 밖에 안되는 거냐", "아이 태웠다가 사고라도 나면 큰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