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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삼성동 한국감정원부지에 38층 규모 업무·문화 복합시설 들어선다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5 13:53

수정 2026.02.25 13:53

서울시,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옛 한국감정원부지 개발 조감도. 서울시 제공
옛 한국감정원부지 개발 조감도.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가 지상 38층 업무·문화 복합공간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구 한국감정원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부개발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지하 7층∼지상 38층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특화전시시설이 들어선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중심부에 걸맞게 국제업무·비즈니스·문화 기능이 복합된 공간 구성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휴식·조망공간도 확보한다.


KBS스포츠월드부지 위치도. 서울시 제공
KBS스포츠월드부지 위치도. 서울시 제공

이날 위원회에서는 'KBS스포츠월드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다.



계획안은 △대규모 유휴부지의 개발로 지역활성화 기대 △민간 체육시설을 공공체육시설로 전환 △최신화된 문화복합공간 제공 △보행 환경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향후 주민 열람공고를 거쳐 KBS스포츠월드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