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와 대한골프협회 정창기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1987년 1회 대회를 시작해 올해 40주년을 맞는 대회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표 메이저로 평가된다. 벤츠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로 오는 6월 11~14일 열리며 개최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총상금을 15억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전통과 위상을 이어온 한국여자오픈과 동행하게 돼 뜻깊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이어가며 국내 골프 문화 발전과 함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알릴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회장은 “벤츠 코리아 후원으로 내셔널 타이틀 대회가 더욱 빛나게 됐다”며 “유소년부터 해외 메이저 무대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기회를 계속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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