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학생들 건강 증진과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알렸다.
해당 사업은 12억8000만원을 들여 학생 1인당 10회, 32만원 상당(자부담 포함) 승마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저소득층 및 장애 학생 등 취약계층에게는 자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체험 기회의 형평성을 높인다.
전북도는 사업 운영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산 시스템 ‘호스피아’를 활용해 신청 접수, 대상자 선정, 출석 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참여 승마시설에 영업책임보험이나 손해보험 가입과 보장 범위 확대를 의무화하고 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체험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승마체험이 학생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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