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정동영, 방한한 캐머런 전 英총리·美상원의원 접견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5 15:32

수정 2026.02.25 15:32

정동영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정동영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 등 방한중인 영국과 미국의 정치권 고위 인사들과 연이어 면담을 가졌다.

25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 중인 캐머런 전 총리, 색스비 챔블리스 전 미국 상원의원, 리처드 버 전 미국 상원의원과 면담했다. 정 장관은 캐머런 전 총리 등의 국제적 영향력을 언급하며 한반도 평화에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 심화에 우려를 표하는 한편 조만간 있을 미·중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진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최근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장관은 그동안 해외 정치외교 인사들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