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시흥시 과천 경마장 유치 전담 체계 가동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5 16:31

수정 2026.02.25 16:31

과천 경마장 유치 위한 전담팀 구성
임병택 시장 “지역 발전 방안 연계 유치 전략 마련”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제공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시흥=김경수 기자】 경기 시흥시가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25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달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 경마장 이전 계획을 발표한 후 대체 부지를 검토하는 등 경마장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시는 임병택 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전담팀을 구성했다.

전담팀은 시일 내 시흥시정연구원을 통한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 지역 내 유치 가능한 후보지를 신속히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련 법령을 검토해 경마장 유치와 연계한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등을 병행한다.



시는 과천 경마장을 유치하면 지역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방세수 증가,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시민의 여가 기회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이 가진 강점과 지역 발전 방안을 연계해 종합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하며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