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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신임 대표에 정상호 전 부사장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5 18:07

수정 2026.02.25 18:07

경력 30년 영업·마케팅통
롯데카드 신임 대표에 정상호 전 부사장
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정상호 전 부사장(사진)이 내정됐다.

롯데카드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정상호 전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 후보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GE(Global Executive) MBA 과정을 이수했다.



정 후보자는 카드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영업·마케팅통'으로 꼽힌다.


과거 현대카드 SME사업실장과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20~2023년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업황 변동과 시장 재편을 현장에서 겪으며 위기관리와 수익모델 혁신을 두루 경험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함께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물"이라며 "회사 내부 사정에도 밝아 빠른 조직 안정과 대내외 신뢰 회복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