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적령기를 맞고 있는 1990년대 초·중반생, 이른바 '2차 에코붐' 세대 인구가 70만명대로 많아 합계출산율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국가데이터처는 2025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서 지난해 출생아 수가 25만4500명으로 전년보다 1만6100명(6.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0년(2만5000명) 이후 15년 만의 최대폭이다. 합계출산율은 0.80명으로 전년 대비 0.05명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다.
hippo@fnnews.com 김찬미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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