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생일축하 대신 레이저 테러"…엔믹스 해원, 칠레서 라방 도중 '봉변'

서윤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6 09:04

수정 2026.02.26 09:04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공연을 위해 찾은 칠레에서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정체불명의 레이저 공격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원 안의 초록색 레이저 빛은 방송 내내 해원의 얼굴 등을 비췄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믹스' 캡처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공연을 위해 찾은 칠레에서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정체불명의 레이저 공격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원 안의 초록색 레이저 빛은 방송 내내 해원의 얼굴 등을 비췄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믹스' 캡처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공연을 위해 찾은 칠레에서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정체불명의 레이저 공격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레이저 빛이 얼굴 주변을 비추자 놀란 해원이 뒤를 돌아 창밖을 보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믹스' 캡처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공연을 위해 찾은 칠레에서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정체불명의 레이저 공격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레이저 빛이 얼굴 주변을 비추자 놀란 해원이 뒤를 돌아 창밖을 보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믹스' 캡처

[파이낸셜뉴스] 공연을 위해 칠레를 찾은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해원이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정체불명의 레이저 빛에 봉변을 당한 일이 발생했다.

해원은 지난 24일 칠레 비냐 델 마르에 있는 숙소에서 생일 기념 라이브를 진행했다.

엔믹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라틴 아메리카 대표 축제 중 하나인 '20216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에 K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칠레를 찾았다. 일정 중 25일 생일을 맞는 해원은 하루 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라이브를 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다 초록색 레이저 빛이 창밖에서 들어와 해원의 숙소 안으로 비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상 속 해원은 놀란 표정으로 "지금 뭐 하는 거냐"며 사태 파악에 나섰다. 레이저 테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해원이 말을 이어갈 때마다 해원의 얼굴 주변을 집요하게 맴돌았다.

해원은 입술을 깨문 채 화를 참는 듯 눈을 감는가 하면 레이저 빛이 오는 곳을 찾으려는 뒤를 돌아 창밖을 보기도 했다.


해당 장면은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뒤 급속도로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해원의 이런 표정은 처음 본다", "진짜 끔찍하다", "라이브 보면서 연예인 사는 곳인지 알아내려고 지속적으로 레이저를 쏘는 경우가 있다" 등 해원을 향한 걱정과 함께 레이저로 공격한 이들에게 뒤섞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현재까지 사고 이유나 정확한 경위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