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효성티앤씨, 이창황·유영환 각자 대표이사 내정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6 09:47

수정 2026.02.26 09:46

글로벌 경쟁력·주주 가치 강화 기대
이창황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제공
이창황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효성티앤씨는 이창황 스판덱스PU장(부사장)과 유영환 무역PG장(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창황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2003년 스판덱스PU 상무, 2005년 스판덱스PU장을 역임한 뒤 2010년 중국 스판덱스 총괄을 맡았다. 2019년 전략본부장, 2023년 중국 스판덱스법인 동사장 및 가흥화공 동사장을 지내며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효성티앤씨는 이 내정자가 섬유 사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영환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제공
유영환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제공

유영환 대표이사 내정자는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효성 철강팀에 입사했다. 1995년 전략본부 LA지사장, 2011년 전략본부 경영전략·해외지법인 담당, 2018년 경영진단실장을 거쳐 2023년부터 지원본부장을 맡아왔다.


풍부한 해외 근무 경험과 전략·지원 부문에서의 추진력을 갖춘 유 내정자는 무역 부문의 전문성과 사업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