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연장선은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가산 및 강남권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완공 시 환승 단계를 줄여 이동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덕정역 예정)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양주 인근 지역 및 서울 주요 권역으로의 이동 시간은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광역 교통망 확충이 진행되는 지역은 주거 선호도가 변화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대방건설은 양주 옥정신도시 내 7호선 연장선 인근 입지를 확보한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를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15개 동과 오피스텔 3개 동 등 총 3,66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 2,807세대가 4월 중 먼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2030년 개통 예정인 옥정중앙역(가칭)이 위치하여 교통망 확충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권에 속하게 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6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플레이존 등이 설계에 반영됐다. 또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미디어 시청 공간과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어서 생활 편의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는 해당 지역에서 복수의 단지를 공급해 온 시공사의 신규 물량으로, 기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며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되며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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